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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음식 후기

'명량부대찌개'에서 '선산곱창전골' 먹어봤니? -경산점

by 생각하는 영이 2020. 1. 8.

돌아서면 배고플 나이 23살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누우니 배가고팠다.


치킨? 아니야
피자? 아니야
분식? 아니야
내가 땡기는건 매콤한 '곱창전골'
뜨끈하고 매콤한 국물안에 고소한 곱창이 빠져있는


곰!창!전!골!
오늘은 너로 정했다!

포켓몬스터/"너로 정했다"

 

 

아이폰8안에 제일 열심히 일 하는 어플 배달의 민족을 연다.
다른 여러가지 메뉴들이 나를 유혹했지만
나는 지조있었다.
오늘 내가 줄 사랑의 대상은 곱창전골이기에
지조있게 '명량부대찌개'를 검색한다.


며..ㅇ랴..ㅇ..부...ㄷ..ㅐ..찌..개..✍️

 

최소 주문금액 13,000원!
혼자 시켜먹어오 부담 없는 가격이다. 합격o✍️

 

선산곱창전골2인!
가격은 조리시15,000원
비조리시 13,900원
여기는 배달료도 없다!!
단 공깃밥은 따로 주문해야한다(1000원)
햇반,라면사리,연탄불고기 등 추가 가능하다!
(가격은 사진 참조)

나는 당장 선산곱창전골2인분과 반찬을 추가해서(+1000원)주문 했다!

(배달의 민족은 대한민국 비만률에 한 몫했을꺼다.)

두구두구두구

 

 

 

영쓰가 배달시킨 선산곱창전골


친절한 메모와 함께 배달이 왔다!!
40 !
깜찍하게 스티커 붙은 공깃밥도 서비스로 주셨다.
집에 밥은 차고 넘치지만 서비스는 언제나 기분 좋다!
반찬은 딱 1000원 느낌으로 왔다
선산곱창전골만 먹어도 맛있지만
물리지 않게 중간중간 반찬과 함께
옴뇸뇸 했다

영쓰가 찍은 발캠/제목/지옥불로 끓인 선산곱창

비주얼이 살벌해 보여도 맛은 맛있다.

2명이사 2인분을 시켰는데도
다음날 한번 더 먹을 정도로 양이 많있다!
안에 곱창도 넉넉하게 들어가있다.
아무리 수저질을해도 숨은 곱창들이 계속 나온다.

 

멋있게 식사 후

리뷰를 쓰러 총총 잘려간 배달의민족 어플에는
무려 별4.9점이다!
(곱창에 꽂혀 지금 별점이 눈에 들어왔다)

아 다음번에도 또 이용할것같다

나도 별 5개 꾹

장수돌침대/"별이 다섯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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