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족발 너무 맛있어..
청도에 가족이 있어 자주 내려간다
그러다 족발이 먹고싶어 시켜먹우려 했다
(사실 자주 내려가는 만쿰 자주 먹지만
처음 시켜 먹어 본 척 중)
놀랍게도 청도군청? 근처 족발집운 두~세군대가 다이다
'고구려 족발'
'고구려 족발' 이라는 힙한 족발집이 끌려
주문을 했다
세상에나 마상에나
족발의 누린내 따위 없고
향긋한 향만 있다
(이 향이 뭔지 모른다 이걸 온량 족발이라 하나?)
암튼
나 족발 껍질 질겨서 싫어하지만
여기 안질기거
쫄깃쫄깃 야들야들하다..!!!!
대환장 맛있다
정말이다
이거 왜 안사먹냐
(비빔국숰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 먹다 찍어서 모양새가 이상하지만ㅌㅋㅍㅍㅌㅋㅍㅋㅍㅍㅋㅊㅋㅋㅍ 맛있다는 증거야 낄룩)
안사먹는 사람 인생 반은 아니지만
인생의 2%는 헛살고 있는것이다!(미안)
정말이다!
진짜다!!
나 완전 솔직하다!!
그짓말 따위 모룸다!!
사진은 역시
먹기 급해 대충 찍는다ㅎㅎ..
불족발 한대접 사먹고싶다
+ 국물떡볶이 4천원인데 먹고 나서 생각났다
개 맛있다 와라라라ㅏ라라라
불족발 너무 맛있어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
청도 계곡이나 청도 운문댐? 놀러간다면
꼭 시켜먹길 바란다
스근하게 드라이브 하면서 픽업하거나 배달 문의 고고고
맛 없으면 여기 댓글에 욕해도
무방하다
(하지만시켜먹었다는 증거 없으면 물뜨고 달에 빌며 저주한다 우르르루ㅡ웅우으르르르ㅡ르르르)
아
족발이 생각나는 밤이다
다들 족발하기 바라고
족발한다
기억해라
고구려족발이다
고구려
무려
고
구
려
아
정보다
배민 이녀석
정보 표시 점 해주지
그걸 안하네
소올직히 치킨 한마리 먹을바에 족발 먹고 든든하게 누워있는다
족발 살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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