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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14

인간은 왜 사랑없이 살 수 없을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1. 20.
[충격] 아바타 스타 슈 "넌 설거지나 해" 소리 듣고 표정 관리 못해...-슈의라면집/슈게임 해야 할 일은 많지만 하지 않는 대학생 아침 6시에 잠들고 오후 3시에 일어나는 한심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6시에 잠들더라도 일찍 일어나서 버텨야겠다 오늘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볼까!! 스마트폰을 하도 했더니 질려서 못하겠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돌려가며 놀았겠지만 이번 방학은 남들이 뭐하고 사는지 관심끊기로했기때문에 페북과 인스타를 지워버렸다 흥 나 빼고 다 재밌게 놀러 다닌다 남들 뭐하는지 모르니까 내가 덜 한심해지는 기분이 든다 끼룩,, 끼,, 룩 스마트폰을 던져두고 노트북으로 뭘 할까 생각하다 추억의 플래시 게임을 하기로 했다!! 다들 아바타 스타 슈의 핑크머리를 모를 리는 없겠지? 그 핑크머리 마성의 매력에 빠져 1년에 한 번씩은 찾았지만, 주니어네이버에서 사라졌기에,, 플래시 .. 2020. 1. 8.
잠OI 오ZI 않는 새벽 ㄴr는 ㄱr끔 ... 쥬니어네이버 '아바타랜드'를 한다 방학을 시작하고 낮밤이 아주 제대로 바뀌었다.글을 쓰는 시점인 2020년 1월 7 일 새벽 2시 반이 넘은 지금나는 쥬니어네이버를 켰다. 게임 뭉치가 하고 싶어 들어갔는데 2019년 2월인가? 그쯤을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노란 바지의 모험, 슈 게임, 브라보 게임 나의 초등학교 유년시절을 함께했는데 아쉽다.흠 무엇을 한담 대충 고민하는 척을 하다. 눈에 보이는 '아바타랜드'를 들어갔다.사실 이거 할 생각으로 노트북 켰다. 와 언제 만들었는지도 모를 나의 캐릭터, 나의 아바타가 멋진 옷을 입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세상에 내가 이렇게 방치해뒀나 조금 불쌍하긴 한데,뭐 어쩌겠니 내가 없어도 혼자 잘 놀았겠거니 한다.내가 이렇게 잘 입혀뒀으면 어디 가서 기는 안 죽었겠지! 저 남자 아바타 1호는 이제.. 2020. 1. 7.
2020.01.03 무한 반복 일상에서<물 만난 물고기>를 더해봤다! 새 해 첫 책은 물만난물고기로 결정 오랜만에 집 밖에 외출이다. 단순히 심부름만 하고 돌아오면 끝나는 외출이지만 단순한 외출에도 무엇인가 특별한 일을 더하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서점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심부름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했다. 무작정 들어간 서점에서 드라마처럼, 영화처럼 '나를 읽어주세요, 내가 빛이 나요'따위의 책은 당연히 보이지 않았다 누군가들이 열심히 써 내려갔을 책들이 시장의 3장에 1만 원처럼, 똥개들처럼 방치되었다. 서점에서 책을 고른 15분 동안 약속이나 한 것처럼 그 누구도 책을 구매하는 사람은 없었다. 다들 무엇인가 시작은 하고 싶은데 망설이는 것처럼 보였다. 남들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게 나의 특별한 하루를 위한 일은 아닐 것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나의 책을 찾기 시작했다. 내가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최.. 2020.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