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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위장은 약했다..'동대문 엽기 떡볶이'... 엽도그까지먹기에 무리였다. 아.. 배가고프다.. 오늘도 배달 음식을 먹으려한다. 뭘 먹으면 좋을까나.. 치킨..? 점심으로는 너무 이르다. 선산곱창..? 너무 많이 먹었다. 좋아!! 분식이다 오늘은 분식을 먹을 것이다! 오늘도 제일 열심히 일하는 어플! "배달의 민족" 나 얘 없었음 나 아사했다.. 룰류률류 과연 오전11시에 주문시켜도 올까? 했는데 배달이 된다고 한다!!! ✍️엽떡 반반 14,000원(덜매운 맛) ✍️중국 당면 2,500원 ✍️엽도그 2,000원 배달비..1,000원🛵 총19,500원 안녕 내 돈..💸 [동대문 엽기떡볶이 사장님에게 2인 배달을 절실히 원합니다. 2인 배달이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나요..? 하 매출 그런거 모르겠구 양이 너무 많이 혼자 시켜먹기 부담스러워요 엉엉엉] 총 결제 금액 보고 흠칫 고민했.. 2020. 1. 11.
코 안이 건조해서 사본 '다이소 무드등 가습기' ! 소개와 후기 아 겨울이 왔다.겨울만 오면 코 안이 너무 건조하다.건조해서 잘 때 가끔 피가 난다.아침에 일어나면 코 안에 피가 나온다... 매번 이럴 수 없어서 작년에 가습기를 샀었지만오빠 녀석이 자취방으로 홀라당 들고 가 버렸다.또 사기에는 아까워서자기 전 머리 근처에 둘 가습기를 사기로 한다! 집 근처 다이소에 들어가 가습기를 찾아본다디자인이 다 마음에 안 들었지만컵 모양으로 어디에나 둬도 안 어색할 것 같은 이미지의 가습기를 골랐다. 아 구매는 오래전 했고,뒤늦은 후기, 리뷰를 작성하는 것이다. 헿(1개월 하고 조금 더 사용한 후기니까 더 믿을만하다!!!!!)그래서 제품 사용 전 포장은 싹 뜯어버려서 사진 없다ㅎㅎ내용물만 보여주겠다 --------------------------------------------.. 2020. 1. 10.
이찬혁 <물 만난 물고기> 솔직후기 - 나 굉장히 냉정하다 2020년 쨘! "1월 나에게 주는 나의 첫 선물"로 악뮤 이찬혁의 를 구매해봤다(악뮤 이찬혁 보다는 작가 이찬혁 표현이 맞는 건가? 오잉 뭐라 적지)구매 과정은 일상 기록에 자세히 적혀있으니 ㅎㅎ 관심 있으면 읽어보면 좋겠다더보기https://ssooyyeeoonngg.tistory.com/8?category=743721 2020.01.03 무한 반복 일상에서를 더해봤다! 새 해 첫 책은 물만난물고기로 결정오랜만에 집 밖에 외출이다. 단순히 심부름만 하고 돌아오면 끝나는 외출이지만 단순한 외출에도 무엇인가 특별한 일을 더하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서점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심부름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했다. 무..ssooyyeeoonngg.tistory.com 3일에 읽겠다 마음먹었지만 지금 쓴다!빨리 읽었.. 2020. 1. 9.
[충격] 아바타 스타 슈 "넌 설거지나 해" 소리 듣고 표정 관리 못해...-슈의라면집/슈게임 해야 할 일은 많지만 하지 않는 대학생 아침 6시에 잠들고 오후 3시에 일어나는 한심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6시에 잠들더라도 일찍 일어나서 버텨야겠다 오늘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볼까!! 스마트폰을 하도 했더니 질려서 못하겠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돌려가며 놀았겠지만 이번 방학은 남들이 뭐하고 사는지 관심끊기로했기때문에 페북과 인스타를 지워버렸다 흥 나 빼고 다 재밌게 놀러 다닌다 남들 뭐하는지 모르니까 내가 덜 한심해지는 기분이 든다 끼룩,, 끼,, 룩 스마트폰을 던져두고 노트북으로 뭘 할까 생각하다 추억의 플래시 게임을 하기로 했다!! 다들 아바타 스타 슈의 핑크머리를 모를 리는 없겠지? 그 핑크머리 마성의 매력에 빠져 1년에 한 번씩은 찾았지만, 주니어네이버에서 사라졌기에,, 플래시 .. 2020. 1. 8.
'명량부대찌개'에서 '선산곱창전골' 먹어봤니? -경산점 돌아서면 배고플 나이 23살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누우니 배가고팠다. 무엇을 먹을까 치킨? 아니야 피자? 아니야 분식? 아니야 내가 땡기는건 매콤한 '곱창전골' 뜨끈하고 매콤한 국물안에 고소한 곱창이 빠져있는 곰!창!전!골! 오늘은 너로 정했다! 아이폰8안에 제일 열심히 일 하는 어플 배달의 민족을 연다. 다른 여러가지 메뉴들이 나를 유혹했지만 나는 지조있었다. 오늘 내가 줄 사랑의 대상은 곱창전골이기에 지조있게 '명량부대찌개'를 검색한다. 며..ㅇ랴..ㅇ..부...ㄷ..ㅐ..찌..개..✍️ 최소 주문금액 13,000원! 혼자 시켜먹어오 부담 없는 가격이다. 합격o✍️ 선산곱창전골2인! 가격은 조리시15,000원 비조리시 13,900원 여기는 배달료도 없다!! 단 공깃밥은 따로 주문해야한다(1000원) 햇.. 2020. 1. 8.
잠OI 오ZI 않는 새벽 ㄴr는 ㄱr끔 ... 쥬니어네이버 '아바타랜드'를 한다 방학을 시작하고 낮밤이 아주 제대로 바뀌었다.글을 쓰는 시점인 2020년 1월 7 일 새벽 2시 반이 넘은 지금나는 쥬니어네이버를 켰다. 게임 뭉치가 하고 싶어 들어갔는데 2019년 2월인가? 그쯤을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종료하였다.노란 바지의 모험, 슈 게임, 브라보 게임 나의 초등학교 유년시절을 함께했는데 아쉽다.흠 무엇을 한담 대충 고민하는 척을 하다. 눈에 보이는 '아바타랜드'를 들어갔다.사실 이거 할 생각으로 노트북 켰다. 와 언제 만들었는지도 모를 나의 캐릭터, 나의 아바타가 멋진 옷을 입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세상에 내가 이렇게 방치해뒀나 조금 불쌍하긴 한데,뭐 어쩌겠니 내가 없어도 혼자 잘 놀았겠거니 한다.내가 이렇게 잘 입혀뒀으면 어디 가서 기는 안 죽었겠지! 저 남자 아바타 1호는 이제.. 2020. 1. 7.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시리즈!! 가 있다는거 알고 있었나요?? 내가 방학 때마다 책을 읽기로 마음먹은 것은 대학교 1학년 때부터이다. 어릴 때 한번씩은 읽는다는 고전문학 조차 나는 모르기에 창피함을 느꼈다. 물론 어린왕자의 줄거리, 노트르담의 꼽추 등 아주 유명한 것들 중 일부는 알고 있으나 그 점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래서 남들 아는 만큼만이라도 읽어보자! 하고 시작한 것이 방학 때마다 책 읽기이다. (학기 중에는 과제, 수업, 각종 약속들 때문에 책을 못 읽겠다.. 이것도 핑계겠지만 ;) ) 남들 다 아는 문학,, 뭐가 있을까? 하다가. 가 떠올랐다. 초등학생 때 한 번씩 읽고 눈물 한 바가지들 흘렸다는 그 책! 나는 대학생이 돼서야 읽는다. 읽기 마음먹고 책을 구입하려고 알아봤다. 세상에,, 이게 시리즈가 있다고 한다.. 나는 얼마나 몰랐던가.. 충격이다.. 이.. 2020. 1. 7.
네네치킨 '매콤치즈스노윙' 후기! 맵다! 맛있다! 두구두구 밤 10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치킨을 시키기로 했다 호식이, 땅땅, 굽네, bbq 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네네치킨!! 을 시키기로 했다 사실 뿌링클에 많이, 매우 흔들렸다 나는 치즈 덕후니까 치즈는 먹어도 안 질린다 무튼 우리 옴마니께서 그저 양념치킨이 먹고 싶다기에 뿌링클은 담에 먹기로 했다 어느 양념을 시켜볼까 고민하다 네네치킨으로 결정했다 나는 양념치킨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오늘은 치즈가 먹고 싶었기에 반반으로 시켰다 원래 네네치킨에서 치킨을 시킬 때는 꼭 치즈스노윙을 먹었지만 오늘은 매콤한 게 당기기 때문에 매콤 치즈스노윙을 먹기로 했다!! 정확히는 "양념치킨 + 매콤치느스노윙" 순살! 을 주문했다 양념치킨 + 매콤치즈스노윙 20000원, 배달 팁 2000원 추가해서 총 22000원에 .. 2020. 1. 6.
선바 - <제 인생에 답이 없어요> 읽은 후기/ 구매후기 / 짧은 기간동안 읽기 좋은 책/유튜버 선바 책/ 책 추천/ 책 후기 오늘 쓸 책은 내가 평소 너무 좋아하는 선바님의 이다. "선바 지음" 카테고리 : 국내도서 > 에세이 > 삶의 자세와 지혜 국내 도서 > 에세이 > 한국 에세이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가격 : 정가 12000원 (yes24나 쿠팡에 검색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구매링크 :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8387926 제 인생에 답이 없어요 대학을 10년째 다니고 있는 학생이자 게임 스트리밍 전문 유튜버, 선바. 인터넷 방송과 유머에 대한 그만의 지론은 물론, 그간 그가 걱정인지 잔소리인지 저주인지 모를 이야기들을 들으며 터득한 인생 해법을 풀어... www.aladin.co.kr --------------------- 선.. 2020. 1. 5.
2020.01.03 무한 반복 일상에서<물 만난 물고기>를 더해봤다! 새 해 첫 책은 물만난물고기로 결정 오랜만에 집 밖에 외출이다. 단순히 심부름만 하고 돌아오면 끝나는 외출이지만 단순한 외출에도 무엇인가 특별한 일을 더하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서점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심부름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했다. 무작정 들어간 서점에서 드라마처럼, 영화처럼 '나를 읽어주세요, 내가 빛이 나요'따위의 책은 당연히 보이지 않았다 누군가들이 열심히 써 내려갔을 책들이 시장의 3장에 1만 원처럼, 똥개들처럼 방치되었다. 서점에서 책을 고른 15분 동안 약속이나 한 것처럼 그 누구도 책을 구매하는 사람은 없었다. 다들 무엇인가 시작은 하고 싶은데 망설이는 것처럼 보였다. 남들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게 나의 특별한 하루를 위한 일은 아닐 것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나의 책을 찾기 시작했다. 내가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최.. 2020. 1. 4.